최근 10년 사이 서울 아파트 가격이 2.5배 이상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평당(3.3㎡) 평균 4,510만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등포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15년 1,636만원에서 올해 5월 4,309만원으로 2.63배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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