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더 이어지는 '농업농촌진흥기금'…재정적자 해소는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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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더 이어지는 '농업농촌진흥기금'…재정적자 해소는 숙제

경기도가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림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농업농촌진흥기금’의 존속기한이 5년 연장될 예정이지만, 재정적자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이는 기금의 잔액이 2022년부터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인데, 기금 운용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회수율 제고와 집행 구조 개선 방안 등 구체적인 재정 보완대책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2년에는 기금 조성액 589억여원에 집행액은 597억여원으로 마이너스 7억6천여만원을 기록했고, 2023년에는 조성액 554억여원 대비 집행액 665억여원으로 적자폭이 110억여원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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