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9차전에 앞서 손호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손호영이 계속 방망이가 먹히는 타구가 많이 나왔다"며 "전날 치고 안 좋다고 해서 일단 엔트리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손호영은 2025 시즌 53경기 타율 0.253(186타수 47안타) 2홈런 22타점 OPS 0.613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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