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 번째 메이저 대회 19일 개막…한국 선수 26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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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 번째 메이저 대회 19일 개막…한국 선수 26인 출격

여자 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약 165억원)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약 110억원),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에 이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다.

에비앙 챔피언십과 AIG 여자오픈은 각각 프랑스와 영국에서 열릴 예정으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라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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