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성군에 따르면 '2025년 폭염대비 보호대책' 수립을 시작으로 이달 중 경로당·노인활용시설 25곳의 냉장고, 에어컨 교체를 지원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생활지원사(100명), 어르신지킴이단(60명)을 적극 활용하고, 응급안전안심장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취약노인 보호에 나선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오는 8월 중순까지 지역 내 노인복지·아동·보육·노인일자리시설 413곳에 대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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