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대안교육기관들의 올해 하반기 급식비 지원 예산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양쪽에서 모두 빠지면서 제기된 급식 공백 우려 상황이 일단락났다.
다행히 양측이 토론회 등을 거치며 이견을 좁혔고 도교육청은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의 하반기 급식비 중 30%에 해당하는 10억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미등록 기관의 급식비를 해당 기관이 속한 지자체와 분담, 상임위를 통해 관련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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