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엑스포 'MARS 2025' '의 개막을 선포하고 있다.(사진=김삼철)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8일 국내 최초 'MARS 2025'에서 AI 미래도시 화성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에 나선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는 'URBAN AI와 로봇의 협업구조'란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개막식 이후 정명근 시장은 코엑스 C홀 전시장 내 부스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와 짧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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