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민의힘·도봉1)은 올해 서울교통공사 운수 수입 손실이 총 53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무임승차 증가, 기후동행카드 손실, 15분 재개표 제도 시행 등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한 1분기 손실액은 999억원이며 연간 무임 이용 인원은 약 2억7777만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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