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45년 전 이곳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72정에 타고 있던 고(故) 조병섭 경장의 동생이다.
해경과 해군은 이날 합동으로 72정 인양을 위한 수중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던 중 해양경찰청이 지난 4월 해군 측에 인양 가능성 검토를 위한 현장 조사를 요청했고, 이날 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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