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연이은 비로 수확이 지연됐던 한지형 마늘을 본격적으로 수확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성은 마늘 재배 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일교차, 배수가 좋은 토양 조건 덕분에 알이 크고 고품질 한지형 마늘이 생산되는 전국 최대 생산지 중 하나다.
현재 약 1485농가 781ha 규모에서 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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