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천댐지역협의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76.6%(1천167세대)가 댐 건설에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반대는 23.4%(357세대)였다.
지역 별로는 청양이 찬성 77.4%(670세대), 반대 22.6%(196세대), 부여는 찬성 75.5%(497세대), 반대 24.5%(161세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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