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절대 안 믿겨…예지원, 母 오승희와 깜짝 놀랄 모녀 [화보]
예지원이 올해 90세를 맞은 어머니 오승희 여사, 최근 산불피해 구조로 입양한 반려견과 함께한 특별한 모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1937년생인 오승희 여사는 예지원과 함께 출연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방송 이후 9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최강동안 어머니'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인 오 여사는 아침에 소금물과 건강 주스는 챙겨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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