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생검 및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GC지놈이 일본에서 다중암 조기 진단 핵심 기술의 특허를 획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GC지놈은 자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암 조기 선별 검사 '아이캔서치'의 핵심 기술 'FEMS(Fragment End Motif by Size)'가 일본에서 원천 특허로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FEMS 기술의 일본 특허 등록은 당사의 다중암 조기 진단 원천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정밀 의료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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