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장남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주식 반환 소송을 제기하면서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 간 갈등이 부자 간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
현재 콜마홀딩스의 지분 구조는 최대 주주인 윤상현 부회장 외에 ▲윤여원 사장 7.60% ▲윤동한 회장 5.59% ▲이현수씨 3.03% 등이다.
현재 두 진영의 지분율은 아들 연합이 37.43%(윤상현 부회장·달튼), 아빠·딸 연합이 16.22%(윤여원 사장·윤동한 회장·이현수 변호사)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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