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후 손 통증으로 교체됐던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31)이 손가락 근육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롯데는 18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 도중 손 통증으로 교체됐던 손호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손호영은 17일 경기에서 타격 중 우측 2번째 손가락 통증 발생으로 오늘(18일) 오전 거인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타박에 의한 근육 부분 손상으로 2주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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