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철규 의원 아들 부부 첫 재판 15분만에 종료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과 며느리의 첫 재판이 18일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 아들 이모씨 등 3명의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씨 배우자 임씨와 군대 선임 권모씨는 불구속기소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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