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공명 "최수영과 호흡? 눈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일문일답)
배우 공명이 '금주를 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배우로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어 "의준이의 감정선을 이해하고 연기하는데, 어려웠다.
자신과 의준의 싱크로율이 50% 정도라는 공명은, "의준이가 금주에게 다시 고백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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