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경북 울진군에서 한울 광역방사능방재지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2022년 8월 울산 울주군에 울주 광역지휘센터가 문을 연 데 이어, 두번째 광역지휘센터 개소다.
원안위는 원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국내 5개 원자력발전소(월성, 한빛, 고리, 한울, 새울) 인근 5~15㎞ 지역에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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