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첫 정상회담에서 정기적으로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 외교'를 지속한다는 의지를 확인한 점에 주목했다.
한일 정상 셔틀 외교는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가 작년 9월 한국을 방문한 이후 중단됐다.
또 아사히신문은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외국 정상 중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와 두 번째로 통화했다는 사실을 소개하고 "이 대통령이 한일관계를 중시하는 자세를 보였다는 점을 일본 정부 내에서는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견해가 확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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