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의 패배로 울산은 조 최하위(4위)에 머물렀고, 남은 두 경기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 도르트문트(독일)라는 강호들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경기 초반 울산은 후방 빌드업을 통해 상대를 끌어내며 측면에서 공격을 전개했다.
■ 김판곤 감독 "스리백은 긍정적…그러나 조직력 아쉬웠다" 경기 후 김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스리백 전술을 평가해달라는 질의에 "엄원상과 루빅손에게 더 공격적인 침투를 기대했다.특히 엄원상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아쉬움이 있었지만, 전반에도 좋은 기회를 만들었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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