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박경리문학상 후보에 살와 바크르(이집트), 아미타브 고시(인도), 존 밴빌(아일랜드)이 선정됐다.
토지문화재단은 박경리문학상 심사위원회가 지난해 9월부터 전 세계 작가들을 대상으로 심사한 끝에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살와 바크르는 '황금마차는 하늘로 오르지 않는다', '쿠쿠 수단 카바쉬' 등의 장편소설을 펴낸 여성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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