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회의에는 안보·외교, 정책·전략, 정보·작전, 전력, 과학기술 및 정책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여명의 정책자문위원들과 합참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은 ▲미·중 전략경쟁에서 우리 군의 역할 ▲최근 북 위협 변화에 따른 대응방향 ▲AI(인공지능),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등 첨단 군사역량 강화방안 등 합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명수 합참의장은 "우리 군은 북한의 고도화된 핵·미사일 위협과 재래식 전력 현대화 추진에 대비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등 첨단 과학기술 기반 미래전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전력증강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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