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가 18일 기획재정부 첫 업무보고를 통해 100조원 규모의 AI(인공지능), 반도체 투자 방안 마련을 논의하는 등 이재명 정부가 기치로 내세운 '진짜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획재정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1분기 마이너스 성장 및 올해 0퍼센트대 성장 전망, 민생 악화·세수 결손 등 심각한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세종시에서 국정기획, 경제1·2, 사회1·2,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7개 분과별 첫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국정기획위는 총 6개의 TF를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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