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공무원 9급 공·경채 필기시험 경기·인천 경쟁률이 7.8대 1로 나타났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전체 선발 예정인원은 1만3천596명으로 11만9천66명이 지원해 지난해(10.4 대 1) 대비 다소 하락한 8.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2천597명 선발에 2만344명이 지원했고, 인천은 638명 선발에 5천4명이 지원해 두 지자체 모두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