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3일 이탈리아 폼페이 시청에서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 협정을 맺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와 아그리젠토와 잇달아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와 폼페이, 아그리젠토는 오랜 역사와 인류의 유산을 함께 간직한 도시들"이라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유럽 도시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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