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대표하는 실학자 성호 이익(李瀷 1681-1763) 선생이 경기 안산에서 거주했던 가옥(초가집)과 제자를 육성하던 학당이 재현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이익 선생이 거주한 가옥 '성호장(星湖莊)' 재현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내년도 예산에 재현 사업비(성호장 5억원, 육영재 10억원 추산)를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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