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HD현대 회장은 18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찾아 혹서기 대비 현장 휴게시설을 점검했다.
HD현대에 따르면 권 회장과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등은 이날 휴게실 설치 현황과 내부 시설 가동 계획 등을 살폈다.
HD현대중공업은 8월 말까지 매일 오후 휴게시간에 '찾아가는 간식차'를 운영해 현장 곳곳을 돌며 매회 1천개씩 총 4만4천개의 팥빙수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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