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상임위 과정에서 관련 예산을 증액해 반영하면서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급식 중단 위기가 해결됐다.
앞서 도교육청은 24조1천656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안을 제출하면서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예산을 반영하지 않아 논란을 불렀다.
이에 최근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를 발의한 장한별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4)과 허승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김영진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 부서와의 면담 자리를 만들어 중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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