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 모두 인정’ 태일, 징역 7년 구형…NCT 퇴출 후 지인 식당서 생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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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모두 인정’ 태일, 징역 7년 구형…NCT 퇴출 후 지인 식당서 생계 유지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그룹 NCT 출신 문태일(활동명 태일)이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태일은 피해자 A씨의 신고로 2024년 6월 경찰에 입건됐으며, 8월 28일 첫 소환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같은 해 9월, 태일과 공범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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