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새로운 도약의 역동적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17일 시청 순암홀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과 관련한 지역업체들과 개최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업체와의 상생은 광주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의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용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지역업체들의 공동주택 건설 분야 사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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