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올해도 구청 청사 1~2층에 휴양지 콘셉트의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오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1층에는 파라솔과 테이블이 배치돼 마치 휴가를 떠나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2층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방·놀이방·영상방 등 테마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2023년부터 여름철마다 구청 청사에 테마형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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