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를 대표하는 남부시장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119안전센터부터 남부시장까지 최적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시범 구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에는 모든 점포의 위치는 물론 남부시장 9개의 출입구가 등록돼 화재 발생 시 출동 대원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진입 경로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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