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금융그룹(MUFG·SMFG·미즈호)의 전체 영업이익 중 해외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어서면서, 국내 금융그룹도 이를 벤치마킹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와 비교해 우리나라 금융그룹의 해외이익 비중은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10년 전인 2013년 4.3%와 비교하면 배 넘게 확대됐지만 일본의 5분의 1 수준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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