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중문중 女수영 전국무대 휘어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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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중문중 女수영 전국무대 휘어잡다

중문중 수영이 전국 수영무대에서 일취월장하며 향후 제주경영의 메달밭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영 나원영은 2관왕, 자유형 조유진은 금1, 은 1개를 따내며 제주수영의 기대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나원영(중문중3)은 이번 대회 여자중학부 배영 50m에서 30초43으로 30초79를 기록한 이채원(광주중)과 성재니(대전체육중1, 30초82)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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