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이견 끝에 러시아의 전쟁 지속을 규탄하는 공동성명 발표를 철회했다.
CBC는 "(트럼프 대통령을 제외한) 지도자 6명은 각자 연설할 준비가 돼 있었지만,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날카로운 발언이 공동성명에 포함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정상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미국의 대러 압박 기조 전환에 기대를 걸고 캐나다를 찾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큰 소득 없이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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