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버려진 땅을 손바닥 정원으로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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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버려진 땅을 손바닥 정원으로 되살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손바닥정원단은 지난 18일, 방치된 땅(서둔동 53-1번지 일원 약 20㎡ 면적)을 손바닥 정원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에 직접 동참하여 함께 환경정책에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둔동 손바닥정원단 회원 10명이 관목과 초화류를 손수 심어가며 손바닥정원을 완성했다.

김인중 손바닥정원 조장은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하며 주민 스스로가 환경정책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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