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개막' 文 전 대통령도 온다...박찬욱·이세돌·문형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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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개막' 文 전 대통령도 온다...박찬욱·이세돌·문형배 참여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올해는 인기작가 외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를 맡고 있는 평산책방이 참여할 예정이다.

19일에는 평산책방이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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