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제조선공사(CSB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2023년 진수한 첫 대만산 방어형 잠수함(IDS) 하이쿤호가 CSBC 가오슝 공장 부두를 떠나 가오슝 제2항구 외해에서 약 5시간 동안 해상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상 테스트 1단계를 순조롭게 마쳤으며 테스트 결과에 따라 시스템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한 후 다음 2·3단계 잠항 테스트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이쿤호의 해상 테스트에서 어뢰 발사 및 전투시스템 등 31개 항목의 점검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