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18일 도청에서 '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선 도민 7명과 기관 1곳(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할 고등학생 서포터즈 '레드캠페이너' 출범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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