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당일 A씨는 투표사무원으로부터 건네 받은 회송용 봉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용지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B씨는 기표소에서 기표한 뒤 자신이 회송용 봉투 2매를 건네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 봉투 1매는 투표함에 넣고 나머지 1매는 투표사무원에게 반환했다.
B씨가 투표함에 넣었던 회송용 봉투는 개표 당일 빈 봉투인 것을 확인한 뒤 경찰이 압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