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역 후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피겨 여왕’ 김연아와의 결혼 후 군 복무를 거쳐 전역 후 그는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예능감을 평가받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한다.
“24살에 만나 4년 동안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라고 밝힌 그는, “연애 전에 먼저 연락한 건 아내”라고 언급하며 두 번의 프러포즈를 건넨 비하인드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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