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윤동한 창업주가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 소송을 제기하며 그룹 경영권 분쟁이 심화하고 있다.
18일 윤 회장 법률대리인은 지난 5월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 2019년 윤 부회장에게 부담부 증여했던 콜마홀딩스 주식을 돌려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회장은 2019년 12월 윤 부회장에게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현재 무상증자로 460만 주)를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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