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선수를 제어할 수 있는 수비력과 내·외곽을 넘나드는 활동량을 앞세워 팀에 큰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트레이드를 통해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33·197㎝)은 공·수 양면에서 팀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카드임에 틀림없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승현은 KBL 최고의 파워포워드다.공격 옵션과 수비 전술을 다양화할 수 있다”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골밑 수비와 득점 능력을 모두 갖춰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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