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잡고 1위 올라가겠다…리그 2위 LG, '이 선수' 전격 영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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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잡고 1위 올라가겠다…리그 2위 LG, '이 선수' 전격 영입 가능성

리그 2위 LG 트윈스가 뜻밖의 전력 보강이 이뤄질 가능성이 생겼다.

이에 따라 지난해 미국에 진출해 아직 빅 리그(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한 고우석은 미국 잔류와 친정팀인 LG 트윈스 복귀 갈림길에 서게 됐다.

고우석은 LG 트윈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2017년 KBO리그 LG 트윈스에 1차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23년까지 354경기에 등판해 19승 26패, 139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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