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홈쇼핑 등 민간 앱에 생필품 가격·안전 정보 공유
한국소비자원은 롯데홈쇼핑과 NS홈쇼핑 등 민간 앱을 통해 생필품 가격과 소비자 안전 정보를 공유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생활안전 긴급신고는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앱과 NS 홈쇼핑 앱을 통해 가능하다.
소비자원은 "민간 앱을 통해 소비자안전 신고와 정보 확인이 가능해져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의 민간 앱 개방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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