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5년간의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18일 세종시에서 부처별 업무보고를 개시하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정기획위 기획재정부(경제1분과) 업무보고에는 국정기획위 이한주 위원장과 정태호 경제1분과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8명과 기재부 김진명 기조실장 등 실·국장 10명이 참석했다.
무엇보다도 국정기획위를 이끄는 이 위원장이 기재부 업무보고 현장에 방문한 것은 현재의 경제 침체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인식을 강조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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