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 출품된 일본의 한 프리미엄 김 브랜드 제품이 장당 1200엔(약 1만1300원)에 낙찰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김'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이번 기록은 올해 2월4일 구마모토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가 연 입찰 행사에서 김 제조업체 '츠호', 제과점 '후가', 유통업체 '아리아케 김 연구소' 세 곳이 시오야 이치반 김 한 묶음(100장)을 12만 엔(약 113만원)에 낙찰받으면서 세워졌다.
한편 기네스에 등재된 시오야 이치반은 곱고 얇은 초생김만을 엄격하게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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