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18일(한국 시간) 브라이언 롤랩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커미셔너인 모너핸은 신임 CEO에게 일상적 업무를 단계적으로 이양한 뒤 2026년까지 PGA 투어 정책이사회(PGA TOUR Policy Board) 및 PGA 투어 엔터프라이즈 이사회(PGA TOUR Enterprises Board)에서 정책 및 거버넌스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롤랩은 선임 소감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에 PGA 투어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선수, 파트너, 리더십 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팬들과 함께 스포츠의 미래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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