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레전드 영화 '28일 후'의 새로운 속편 '28년 후'는 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에 세상이 잠식당한 후, 일부 생존자들이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홀리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소년 스파이크가 난생처음 섬을 떠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본토에 발을 들인 후 진화한 감염자들과 마주하며 겪는 극강의 공포를 담은 영화다.
첫 영화('28일 후')에서 보여줬던 장면들이 우리 현실과 전혀 동떨어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대니 보일 감독은 "팬들이 그 부분을 정말 좋아해주셨다.우리 영화에서는 감염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 다른 감염자들의 행동들을 우리가 보여주면서 좀비물을 재정의하는 영화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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