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안보실장 "李, 국제사회에 민주 한국 돌아왔다는 메시지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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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李, 국제사회에 민주 한국 돌아왔다는 메시지 각인"

대통령실은 17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국제 사회에 민주 한국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각인시켰다"고 밝혔다.

또 "한국 정상외교가 완전히 복원됐다"며 "취임 열흘여 만에 국제 사회를 선도하는 주요국 정상들과 만나 친분을 쌓고 정상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난 6개월여 간 멈춰있던 정상외교의 공백이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리는 안정적인 에너지 시스템의 구축과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AI(인공지능) 글로벌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AI 협력 비전을 제시하며 에너지 안보와 AI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강점과 리더십을 각인시켰다"며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재명 정부는 정상외교를 더 높은 단계로 강화하는 동시에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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